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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교정, 빠른 대처로 내 아이 인상을 바꾸자



▲소아교정, 빠른 대처로 내 아이 인상을 바꾸자 (사진제공=소중치과)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사람의 인상을 판단하게 되는 주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얼굴’이다. 여기에는 단순히 아름답고 조화로운 얼굴이 아니라, 첫인상에서 호감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미소도 포함된다. 최근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등 젊은 세대들이 성형뿐 아니라 교정 등 치아치료에 관심이 갖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다만 치아교정의 경우, 시간이나 비용 부담이 상당해 치료를 시작하기까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올해 하반기에 첫 공채 시험을 치른 A씨(24, 여)의 경우, “어릴 적부터 치아가 고르지 않아 나도 모르게 치아를 숨기려고 하다 보니, 미소가 어색해 면접에서도 딱딱한 인상이라는 평을 받았다”며, “좀 더 어릴 때부터 일찍이 덧니교정을 시작했더라면 지금쯤 치아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면대면 면접 준비가 수월했을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A씨와 같이 면접 등 사회에 진출하기 직전에 급하게 치아교정을 진행하지 않으려면 소아, 성장기 때부터 교정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7세 전후에 처음으로 부정교합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는데, 이는 보통 성장기 어린이의 약 75%가 부정교합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린이치과, 소아치과 등 치아교정치과로 검증된 소중치과는 “단순히 치아교정가격을 걱정해서 소아교정을 망설인다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시간이나 가격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뿐만 아니라 “치아의 경우, 조기에 치료해야 얼굴의 자연스러운 변화가 일어나고 발치 가능성이 적어지며, 아이의 외적 자신감도 회복시킬 수 있다”며 소아교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교정치료는 심미적 요인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인상을 좌우하는만큼 부모들의 빠른 판단과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nbnnews01@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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