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가 보일까봐 치아교정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연기를 준비중이라 오디션이 많아요. 

오디션마다 치아에 대한 지적을 자주 받았어요. 

라미네이트 상담도 받아 봤는데 치아를 다 깎아야 된다고해서 싫더라구요.

제 치아를 손상시키지않고 가지런하게 만들고 싶은데, 오디션이나 촬영을 포기하지 않고 치아교정이 가능할까요? 

연기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직업상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분들, 면접을 준비중인 예비 직장인들, 그 밖에 거의 모든 분들이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중치아교정센터에서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확실하게 안보이지만 한계도 있습니다.

투명교정 장치와 설측교정 장치

가장 확실하면서 간단한 방법은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 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장치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더 길어지는 치료기간, 약간 미흡한 결과, 치료비용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설측교정 장치의 경우 너무 깊게 물리는 치아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필수입니다.

잘 보이는 위쪽은 설측으로, 아래는 일반 교정장치로

콤비교정

아래 치아는 바깥쪽에 장치를 붙이더라도 입술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이용해 위/아래 다른 교정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통은 위쪽은 설측교정으로, 아래쪽은 세라믹 장치를 사용합니다. 위쪽을 투명교정으로, 아래쪽을 세라믹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장치종류 사례 참고)

내 교정장치는 내 눈에만 크게 보입니다.

의외로 장치가 티가 많이 안납니다.

소중치아교정센터에서 주로 사용하는 클리피씨, 클라리티 장치는 과거 금속 장치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남들은 당신의 치아에 붙어있는 교정장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